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에서는 대한 재활의학회, 대한 임상통증학회, 대한 노인재활의학회 전,현직 회장을 맡고 계신 김희상 교수님과 태능 선수촌 의무 실장, 국가대표 주치의, 스포츠과학 운동의학회에서 이사장을 맡고 계신 이종하 교수님을 비롯한 6명의 전문의와 8명의 전공의가 질 높은 재활의학 치료와 연구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30여명의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근전도 기사 등이 최고의 팀을 이루어 환자, 보호자와 함께 수시로 열리는 팀 접근법(team approach)을 통해 포괄적 재활 치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재활치료 의료진구성
재활의학이란?
재활의학이란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하여 장애가 생긴 사람으로 하여금 주어진 조건 하에서 최대한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과 잠재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까운 또는 남에게 도움을 받지 않는 생활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분야로 정의될 수 있으며, 뇌졸중, 척수 손상 환자뿐만 아니라 각종 통증으로 인하여 보행 및 일상생활 동작에 지장을 받는 모든 환자가 재활치료의 대상입니다.
재활의학의 분야는 크게 근골격계 의학, 의료재활, 전기진단학의 3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근골격계 의학은 척추나 사지의 근골격계의 질환으로 인한 기능 이상과 통증을 치료하는 분야로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보조기 등 외과적 처치를 제외한 모든 보존적 요법을 시행합니다.
의료재활 분야에서는 중추 신경계의 질환이나 손상 및 말초 신경, 근육 질환, 즉 뇌졸중(중풍), 척수 손상, 뇌성마비, 말초 신경염, 근육디스트로피 등의 질환으로 인한 운동 기능장애와 합병증을 치료하여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를 최소화 하여 가능한 한 정상에 가깝도록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합니다.
마지막으로 전기진단학 분야는 근전도 검사를 통하여 신경근육계의 질환을 감별 진단하는 분야입니다.
재활의학은 구미 각국에서도 비교적 늦게 시작되었지만 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예방, 치료적 의학뿐 아니라 재활의학의 수요가 증가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1983년부터 전문의가 배출되기 시작하였고, 2004년 현재 800여명의 전문의가 배출되어 여러 병원에서 재활의학적 서비스가 필요한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재활의학에서 치료하는 분야를 예를 들어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뇌졸중(중풍)
- 사지마비, 하지마비
- 척수 손상
- 보행이상
- 뇌성마비
- 자세 및 관절의 변형
- 요통(디스크)
- 어깨와 목 부위, 무릎 및 족부(발목, 발바닥) 통증
- 각종 관절염(퇴행성 및 류마티스 등) 및 골다공증
- 기타 만성 통증
- 말초 신경 질환 및 근육병
- 의수, 의족 및 보조기
- 스포츠 손상
이 름
소 개
김희상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주임교수
경희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부대학원장 및 의과대학 부학장 역임
미국 UCLA 노인의학 연수
비수술적 통증치료, 허리 및 목디스크, 관절염, 근육통, 노인재활, 골다공증
前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및 차기 회장
대한노인재활의학회 회장
국제말초신경초음파학회 회장
前 대한임상통증학회 회장
대한근골격신경초음파학회 초대회장
대한임상노인의학회 부회장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고문
前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대한체외치료의학포럼 초대위원장
前대한류마티스학회 이사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임상전문가위원
노인의학인정의, 노인재활인정의 , 스포츠의학인정의
이종하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과장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태릉선수촌 의무실장(1996-2003)
아틀란타, 시드니 올림픽 한국선수단 주치의
KBO(한국야구위원회) 반도핑위원장
대한체육회 의무분과위원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
평창 올림픽 의무전문위원